지능형 공간 (Smart Space) 플랫폼 및 유무선 통합 네트워킹 리더인 ㈜에어키(대표이사 조태영)와 국내 최고의 UWB(Ultra-Wideband) 기술 기반의 위치측위솔루션 전문기업인 ㈜지오플랜(대표이사 김지성)이 초정밀 실시간 위치기반 솔루션 개발과 시장 공급 확대를 위한 업무 제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습니다.
양사는 2월6일 에어키 본사(서울시 서초구)에서 협약 체결식을 갖고 무선 네트워크 인프라에 UWB기술을 적용한 플랫폼 구축 및 솔루션 개발을 통해 고객 대상 영업 활동, 해외사업 기회 발굴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전략적 업무 제휴를 선언하였습니다.
에어키의 풍부한 무선 네트워크 인프라 구축 경험과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구현된 지능형 공간 플랫폼과 지오플랜의 국내 최고 UWB 솔루션을 결합하여 스마트하고 안전한 산업공간 구현 및 중요 인적, 물적 자원 관리를 필요로 하는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에 적극 대응해 나갈 계획입니다. 특히 헬스케어, 제조공장 및 산업안전, 물류, 리테일, 스포츠 등 다양한 산업분야의 니즈에 맞는 솔루션을 발굴, 공급하는 데 초점을 맞출 것입니다.
시스코의 골드파트너인 에어키와 에코시스템 파트너인 지오플랜은 이번 양해각서 협약식을 필두로 양사의 축적된 노하우와 전문 기술력을 결합하여 산업별 고객 맞춤형 지능형 공간 및 IoT 솔루션을 개발, 공급해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사진> 양해각서를 체결 후 악수를 나누는
지오플랜 김지성 대표(좌)와 에어키 조태영 사장(우)
㈜ 에어키에 대해
주식회사 에어키는 유무선 통합 네트워킹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2002년 설립되었다. 설립 초기 국내 무선랜 시장의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했으며, 지난 21년간 유무선 네트워크 설계, 구축 및 통합, 유지보수 서비스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하며 대기업, 통신사업자, 금융, 교육, 공공, 유통, 헬스케어 부문 고객에게 고부가가치의 제품과 서비스를 공급해왔다. 시스코를 비롯한 주요 글로벌 기업들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유무선 네트워크, 데이터센터, 보안 및 클라우드 솔루션을 제공해왔으며, 축적된 역량과 경험을 바탕으로 실시간위치추적(RTLS) 및 IoT 기반의 지능형공간(SmartSpace) 솔루션을 개발, 공급하고 있다. 서울시 서초구에 본사에 본사를 두고 약80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에어키는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을 받았으며, 고용노동부 선정 청년친화 강소기업, 이노비즈협회 선정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상을 수상했다. 주 또한, 4.5일 근무제 도입, 탄력 및 유연근무제 활성화를 통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자율적 기업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계열사로는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환경, 농업 및 신재생 에너지 분야를 위한 지능 정보화 솔루션을 개발하는 디지키(DigiQuay)와 베트남 법인 에어키 비나(AirQuay VINA)가 있다.
㈜ 지오플랜에 대해
주식회사 지오플랜은 UWB(Ultra-wide-band/초광대역)기반의 실내 위치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2011년 설립 이래 생산 제조 현장의 스마트 팩토리 구축, 공공 시설 안전 시스템 구축, 유통과 물류, 문화 시설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실내 위치 기술 프로젝트 수행 경험을 쌓아 왔다. 실내 위치 솔루션을 위한 하드웨어와 플랫폼은 기술연구소에서 직접 연구, 개발, 생산하고 있으며, 임직원의 80%가 실내 위치 기술 전문 엔지니어로 구성되어 프로젝트 전 과정에서 기술 컨설팅을 통해 고객사에게 최고의 RTLS(Real time location system) 토탈 서비스를 제공한다.
2020년 이후 RTLS 뿐 아니라 위치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LBS(Location based service) 분야에서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 내고 UWB 전문 기술력을 인정받아 국내외 다국적 기업과 여러 협업 사례를 만들고 있다.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북미 시장에 진출, 국내RTLS 업체 최초로 Cisco 에코 파트너로 선정되어 시스코 인프라스트럭처에 쉽게 연동할 수 있도록 UWB 경량화 모델을 개발 완성하여 기술 검증까지 마친 상태이다. 경기도 안양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해외시장 대응을 위해 미국과 필리핀 해외 사무소를 개설, 베트남 생산 공장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