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키는 오는 10월 4일(금)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 병원 및 헬스테크 박람회(K-HOSPITAL + HEALTHTECH FAIR; KHF 2024)'에서 병원 고객을 위한 '에어키 스마트 스페이스 플랫폼'을 선보인다.
이번에 소개하는 에어키의 SmartSpace.Hospital 솔루션은 의료 장비를 비롯해 병원 내 주요 자산은 물론, 환자 및 의료진의 위치정보를 활용하여 분석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가능하게 하고 업무 효율성을 높여준다. 의료기기 관리 업무 환경을 개선시킴으로써 각 의료기기의 위치와 상태를 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의료기기의 분실 사고를 예방하고 인수인계 시간 단축시킴으로써 의료진이 환자 케어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도와준다.
아울러 의료기기 현황 및 활용도에 대한 데이터 수집, 축적, 분석을 통해 의료기기 운용 최적화가 가능해 비용절감효과를 얻을 수 있다. 사용 대기 중인 의료기기들을 쉽게 파악할 수 있어 의료기기가 부족한 병동에서 이를 쉽게 확인하고 대여 요청이 가능하며, 반납시에도 의료기기 위치정보를 통해 반납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에어키 스마트스페이스센터 황영상 센터장은 "에어키는 "고객의 다양한 요구사항들을 구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스마트 스페이스 플랫폼'에 여러 실내위치추적 솔루션들과 유용한 기능들을 추가하고 있다" 고 말했다.
에어키는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에 위치추적 솔루션을 공급한 바 있으며, 스마트 스페이스 플랫폼을 통해 보다 다양한 병원 고객에게 디지털 의료 환경을 제공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
* 관련 기사 : https://www.rapportian.com/news/articleView.html?idxno=211788
<그림> 에어키의 대시보드를 통해 병원 내 의료장비의 위치 및 사용 현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