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키가 글로벌 사업 거점 확대를 위해 대만 지사를 설립했습니다.
오늘 대만 타오위안시에 위치한 지사 사무실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합니다.
조태영 에어키 대표이사는 개소식에서 “대만 지사는 2017년 베트남 법인 설립 이후 두 번째 해외 사업 조직입니다. 글로벌 시장 확대 전략의 핵심 추진체가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라며, “지난 3년간 대만에서 성공적인 현지 프로젝트 수행을 통해 3배 이상의 성장을 이뤄냈으며, 사업 영역도 네트워크를 비롯해 서버룸, 데이터센터, 설치 공사 및 유지보수까지 종합 IT 솔루션 제공 기업으로 자리매김하며 확장 발전해 나가고 있습니다”라고 그 의미를 강조했습니다.
에어키 대만 지사는 현재 중점을 두고 있는 쿠팡 대만 풀필먼트센터(통합물류센터)를 위한 IT 인프라 기술 지원을 강화함은 물론, 에어키의 미래 성장을 이끌 한 축이 될 것입니다.
<사진> 에어키 본사 황영상 회장, 조태영 사장, 임형채 이머징비즈니스 본부장, 대만 김진현 지점장, 현지 협력업체 RSSI의 Alex 대표, Eric, 그리고 DCS Korea 정석범 대표 등이 개소식에 참석하여 테이프 커팅에 동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