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키가 11월 22일부터 24일까지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23 스마트건설엑스포’에 참가합니다.
이번 행사에서 에어키는 스마트 안전 솔루션을 활용한 작업자 안전 최우선 관리 방안을 소개하는데 중점을 둘 계획입니다. 특히 중대재해처벌법 등 산업 현장 안전이 강화되면서 실시간 위치추적 기술을 이용해 사람의 접근이 어려운 재해위험구역에서 자산의 위치 및 상태를 파악하고 안전 사고 예방 관리까지 가능한 솔루션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에어키는 이를 위한 자사 ‘스마트 스페이스(Smart Space) 솔루션’을 시연을 통해 부스 방문객에게 자세히 소개합니다.
‘에어키 스마트 스페이스(Smart Space.Safety)’는 스마트 태그(Smart Tag)를 활용한 작업자 동선 파악 및 데이터 축적을 통해 안전작업관리를 돕는 통합 솔루션입니다. 이 솔루션은 관리자가 위험 상황을 미리 감지함으로써 이상 상황을 조기에 예측, 발견할 수 있어 산업재해율을 감소시켜 줍니다. 작업자는 물론, 잠재적 사고 위험이 있는 중장비의 위치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어 위험 구역이나 잘못된 경로로 접근할 경우 자산 감소나 분실 여부 확인이 가능합니다. 또한, 현장 데이터를 기반으로 작업 현황 파악, 근로자 관리, 실시간 알림, 현장 모니터링이 가능하여 안전관리감독자가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시스코 골드파트너사인 에어키는 스마트 스페이스 솔루션과 함께 시스코 클라우드 기반 IT 솔루션 ‘머라키(Meraki)’를 활용하여 보다 쉽고 효율적으로 건설 공사 현장의 안전 및 보안 관리 방법을 소개합니다. 머라키는 보다 강력한 보안 성능과 함께 지능형/자동화 기반의 IT 및 IoT 통합관리환경을 제공합니다. 이 외에도 머라키 API를 활용해 에어키가 자체 개발한 통합형 대시보드 ‘이지대시보드(Easy Dashboard)’, 기업용 클라우드 보안 백업 서비스(MSP)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 행사 참관을 원하시는 분은 홈페이지(https://smartconexpo.com) 또는 사전등록 페이지(https://smartconexp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