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키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독서경영 우수 직장 인증'을 획득했다.
조태영 에어키 대표이사 사장은 오늘(2023년 11월 15일) 오후 3시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열린 '제10회 대한민국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 시상식'에 참석해 인증서를 받았다.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매년 직장 내 책 읽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독서 친화 경영우수 기관·기업을 발굴하고 인증제를 수여해 독서경영 컨설팅과 독서프로그램 제공 등 지속적인 독서 활동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올해는 신규 105곳, 재인증 101곳으로 2014년 첫 시행 이래 역대 최다인 206곳이 인증을 받았다.
에어키는 꾸준한 독서 활동에 대한 경영진의 관심과 실천은 물론, 분기별 독서포상, 매년 창립기념일 행사에서 연간 독서왕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책 읽는 에어키人'을 모토로 1인당 연간 독서권수 평균 6권, 독서 동아리 및 독서 토론회를 적극 권장하고, 이를 위해 사내도서관 운영, 매 분기 추천 도서 선정 및 구입, 독후감 작성자에게 문화상품권 지급 등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현재까지 독서 누적 권수는 3천9백에 달한다.
<시상식에 참석한 조태영 대표이사>
<독서경영 우수 직장 인증서>
<연간 독서왕 시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