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키가 ‘서울형 강소기업’에 선정되어 일·생활균형 조직문화와 육아친화적 근무 환경을 갖춘 앞선 선진형 중소기업으로 인정 받았습니다. ‘서울형 강소기업’은 서울시가 청년 일자리창출 확대 및 육아친화적 조직문화, 고용안정성, 복지혜택 등 다양한 평가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공공기관 인증 중소기업을 선정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에어키는 주4.5일제 실행, 자율출퇴근제도, 재택근무 등 ‘유연근무제도 활성화’, 직원 교육 및 독서 경영 관련 ‘직원 재교육 투자 강화’, 출산육아휴직, 임신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등 ‘다양한 육아 지원책’, ‘장시간 근로관행 개선 노력’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아울러 지속적 R&D 투자, 부설연구소의 자체 개발 기술력, 기술 역량 향상을 위한 교육 지원, 사내 엔지니어 교육 프로그램 운영, 자격증 취득 관련 각종 지원 및 수당도 긍정적 평가 요소로 작용했습니다.
서울시가 청년에게는 우수 중소기업에서 일할 기회를, 중소기업에는 청년 인재를 채용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이번 인증 획득으로, 청년채용시 근무환경개선금, 육아휴직대체 청년인턴지원, 기업홍보 등의 지원을 받게 됩니다. 인증 기간은 2023년 11월 17일부터 2025년 12월말까지 2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