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키그룹 출범 및 황영상 회장 취임식

에어키는 계열사인 에어키 베트남법인(AirQuay VINA)와 AI기반 지능정보화 솔루션 전문기업 디지키(DigiQuay)와 함께 그룹 전체의 비전과 가치를 공유하고, 터전 마련의 컨트롤 타워 기능을 구축하고자 '에어키그룹(AirQuay Group)'을 출범시켰습니다.

그리고 오늘 1월 2일 에어키그룹 3개사 직원이 온라인, 오프라인으로 참석한 가운데 회장 취임식을 진행했습니다.

황영상 에어키그룹 회장은 "그룹의 가치를 키우는 것이 저의 가장 중요한 역할이라 생각한다"며, "각사가 서로 상이한 시장 환경 속에서 각각 다른 전략과 핵심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에어키그룹의 중장기 성장 견인과 시너지 확보를 위해 올바른 결정을 할 수 있도록 나침반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사람이 가장 중요한 자산이라 믿고, 이를 위한 기름진 터를 만들겠다"고 말하면서 "영업력, 기술력, 조직력을 성장에 필요한 3대 요소로 꼽는데, 그 중에서 창업 초기부터 지금까지 투자를 아끼지 않은 핵심 부분이 바로 조직력이다.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임직원이 하나되는 조직력이 있었기에 지난 22년간 지속적으로 성과를 만들었고, 앞으로도 또 다른 차원의 성장을 이끌어낼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사진> 왼쪽부터 조태영 에어키 사장, 황영상 에어키그룹 회장, 정재원 디지키 사장이 축하 케이크 컷팅을 하고 있다.


<사진> 취임사를 하고 있는 황영상 에어키그룹 회장